오스템 “IDS 2021에 사상 최대 규모 참가”
오스템 “IDS 2021에 사상 최대 규모 참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9.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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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 표면기술 비롯한 임플란트 라인업 등 소개
스페셜 강연,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2~25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1’ 전시회에서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주제로 한 제품군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시장 공략을 목표로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를 펼치게 된다.

먼저 오스템임플란트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SOI 표면기술’과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을 소개한다.

SOI 기술이 적용된 임플란트는 표면 에너지 보호 물질로 코팅되어 현존하는 임플란트 중 가장 빠른 혈병을 형성한다. 그 결과 초기 골유착 성공률을 높이고 기존 임플란트 대비 치유기간을 35% 이상 단축시킨다.

TSIII SOI Fixture는 초친수성을 지녀 빠른 혈액 젖음성으로 초기 골형성력을 높여준다.
TSIII SOI Fixture는 초친수성을 지녀 빠른 혈액 젖음성으로 초기 골형성력을 높여준다.
치과용 CBCT ‘T2’.
치과용 CBCT ‘T2’.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를 자부하며 치과용 CBCT ‘T2’도 전시한다.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고사양 T2는 시술 정확도를 높여주고, 환자 진단부터 임플란트 시뮬레이션까지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뛰어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 길잡이’로서 각광받는 원가이드(OneGuide) 시스템도 해외 각국의 관람객을 맞는다. 환자 CT 영상을 토대로 컴퓨터 모의수술을 지원하는 ‘원가이드’는 시뮬레이션으로 가이드를 제작해 임플란트 식립에 최적화된 위치를 찾아 시술할 수 있다. 2019년 IDS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 담당자는 “2019년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유용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 부스에서 쾌적하게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전 SNS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부스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 유럽의 저명한 치과전문의 3명을 초청하여 전시기간 중 오전과 오후 1회씩 스페셜 강연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오스템임플란트 유럽법인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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