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가 (사)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우수벤처기업’ 연구개발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큐티티는 우수벤처기업으로 인공지능 구강관리 솔루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연구개발을 위한 자체 연구소와 국내외 24개의 특허를 포함한 90여 개의 IP를 보유한 디지털 치의학분야를 선도하는 역량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큐티티는 인공지능 모바일 구강관리 솔루션 ‘이아포 mobile’과 치과 병의원용 ‘이아포 C&H’, 공공기관용 ‘이아포 퍼블릭’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덴탈케어기업이다. 인공지능 자가구강검진 서비스 ‘이아포 모바일(e.apo mobile)’은 오는 11월 일본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태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안정된 품질과 서비스 고도화라는 성과를 얻은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추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