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교정학회 학술대회 역대 최대 규모 전시”
인비절라인 “교정학회 학술대회 역대 최대 규모 전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10.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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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지난 15,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 합동 학술대회(KAO-WIOC 2021 SEOUL)의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약 1000명이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정교하고 편안한 교정장치 Invisalign Zone, 첨단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igital Zone,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에서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고객이 체험해보도록 했다.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연자들의 강연도 이어졌다.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교정과의원), 최형주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의원 안양점), 미트라 박사(Dr. Mitra), 개리 브리검 박사(Dr. Gary Brigham), 라이오넬 박사(Dr. Lionel)는 인비절라인의 성공적인 치료 및 발치, Phase 1 치료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발표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iTero Element 5D Plus 런치 이벤트에서는 최광효 원장(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의원 강서점)의 강연, 5D Plus 임상경험, 신제품 공개, 데모 시연이 펼쳐졌다.

iTero는 디지털 스캔을 통해 구강 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고,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추적해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는 구강 스캐너다.

iTero Element 5D Plus는 기존 제품 기능을 확장해 스캔 처리 속도와 시각화 기능, 디자인 성능을 강화하고 기존의 교정치료와 보철치료의 디지털 기능을 제공한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인비절라인과 아이테로가 제공하는 디지털 교정치료에 대한 교정 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며 “디지털 교정치료의 글로벌 리더로서 환자와 교정 전문의에게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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