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마취과 서광석 교수를 지난 5일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치구연 임지준 대표와 서광석 교수는 안전한 치매환자 치과진료를 위한 교육과 진료 프로토콜 수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 교수는 치구연의 마취 분과 자문위원을 맡아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요양보호사,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전신마취진료의 필요성, 안전한 전신마취 진료를 위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한 강의도 펼칠 계획이다.
임지준 대표는 “치매환자 전신마취 치과진료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치구연은 서광석 교수님과 함께 관련 교육과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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