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18차 인정의 고시’ 시행
보철학회 ‘18차 인정의 고시’ 시행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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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는 제18차 인정의 고시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전공의로서의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정규시험은 2004년도부터 보철학회에서 시행하며, 현재 953명이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전국 35개 기관의 전공의 54명이 응시한 가운데 11월8일 서류 심사를 거쳐 이날 구술 면접평가를 치렀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시자와 평가자들은 학회 사무실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원격 평가에 임했다.

합격자는 보철학회 인정의위원회 고시 사정을 거쳐 12월1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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