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락토글로우, 치과개원가 문의 급증”
덴티스 “락토글로우, 치과개원가 문의 급증”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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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올해 10월 출시한 ‘락토글로우(LACTOGLOW)’는 구취 감소를 비롯해 치주질환부터 장 건강 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으로 효과를 자랑하며 치과개원가와 사용자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구강유산균은 치주질환, 충치, 입 냄새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찾아 활동을 억제시키고, 입속 자정능력을 높여 입속 세균 균형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준다.

덴티스는 “락토글로우는 구강 미생물을 활용해 구강 내 유익균 정착을 도모하고, 입속 자정능력을 높여 구강 건강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키는 제품”이라며 “치약, 가글 등 화학적 요법 외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비율을 관리하는 원리로 구강건강에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효과적인 구강케어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락토글로우는 80년 전통 캐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LALLEMAND와 협업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LALLEMAND는 Full DNA 분석, 항생제, 독성 및 인체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균주만을 생산한다.

락토글로우는 LALLEMAND사의 ‘Oralis SB’라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Oralis SB’는 엄격한 3단계 공정을 단계 공정을 통해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BIO-SUPPORT, PROBIOCAP, STAR)로 개발된 균주이며, 4가지 유산균주의 조합으로 생성된다. 락토글로우는 구강유산균 중 국내 최대인 성인용 기준 5억 CFU 균수를 보장한다.

락토글로우는 2겹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한 프로바이오캡(PROBIOCAP)으로 건강한 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플라그 지수 감소, 치주 관련 문제 개선, 구취 감소 등 다수의 연구와 임상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전 연령층이 섭취가능한 락토글로우는 무설탕으로 제조되어 상쾌하고 시원한 성인용(민트맛)과 맛에 민감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용(딸기맛) 2가지로 출시돼 사용자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1일 1정 섭취를 권장하며, 락토글로우 제품에 사용되는 감미료는 비 우식성으로 충치가 생기지 않아 최적의 효과를 위해 양치 후 30분 이후 잠들기 전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덴티스는 12월 한 달간 락토글로우 공식 홈페이지(www.lactoglow.com)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토글로우 성인용 1개월분 구매 시 덴티스 구강&위생용품 PB브랜드 ‘Dr’s Wisdom(닥터스위즈덤)’의 에이아쿠아민트 기능성 치약을, 키즈용 1개월분 구매 시 치과전용 어린이 공룡 칫솔을 증정한다.

덴티스 측은 “최근 개원가에서도 구강질환 예방치과의 확산에 따라 구강관리 솔루션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보장 균수가 높은 락토글로우를 찾는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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