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서울대-시흥시 ‘구강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
서울대치과병원-서울대-시흥시 ‘구강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2.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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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왼쪽부터)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대학교, 시흥시가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구강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성균 미래발전추진단장은 치과병원 설립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치과병원 설립 개요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 미래발전추진단장.
치과병원 설립 개요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김성균 서울대치과병원 미래발전추진단장.

협약식 이후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치과서비스’에 사용하는 이동치과진료 버스를 둘러봤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오른쪽)이 이동치과진료 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오른쪽)이 이동치과진료 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대학·치과병원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구강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상호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각 기관과 공동 협력하여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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