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5일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신년교례회’를 열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우리 업계 관계자들이 임인년 새해에는 보다 나은 한해가 되길 바라며, 올 한 해는 더 힘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권익신장 및 치산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2021년 개최가 보류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KDX)의 재개 소식도 전했다.
임 회장은 “KDX를 통해 국산 제품의 수출 증대를 이루고, 국제 전시산업에 대한 국가 지원을 연결하여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의 성장동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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