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는 지난 10일 ‘2022년 동계학술연수회(e-Conference)’를 열어 ‘치위생 연구자가 알아야 할 최신 치과재료’를 주제를 다뤘다.
김광만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는 ‘치과재료의 역사’ 강의에서 다양한 치과 재료의 역사를 소개하고 미래의 치과재료로 디지털 치과 수복, 생체재료 수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신 치과재료의 소개’를 강의한 양송이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는 심미치과 재료의 최신 경향, 디지털 치과 및 친환경 치과 등을 설명했다.
권재성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는 ‘치과재료의 개발 및 평가와 치과 국제표준’ 강의를 통해 치과의료기기의 국제표준 전략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치과계 다양한 전문가의 표준개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했다.
임도선 회장은 “치위생 연구자의 최신 치과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수업 활용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