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이제 3D 프린터는 필수”
사이버메드 “이제 3D 프린터는 필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3.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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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이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Ondemand 3D printer’ 강연을 펼쳤다.
박성원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이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Ondemand 3D printer’ 강연을 펼쳤다.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지난 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개원성공 컨퍼런스’에서 박성원 원장의 ‘Ondemand 3D printer’ 강연이 큰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2K’ 유저인 박성원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은 동급 최대 출력속도, 높은 해상도, 편리한 조작, 자동 온도조절시스템 등의 장점을 갖춘 Ondemand 3D 프린터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Guide Stent, temporary Crown, Model, 투명교정 직접 출력, Denture Base 등에 관해 설명해 큰 호응을 받았다.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사이버메드의 ‘Ondemand 3D printer’.

국내 최초로 3D Printing을 이용한 인체모형을 개발하고 덴탈 전용 장비를 출시한 사이버메드의 3D 프린터 연구소는 “최대 1주일이 걸리던 기존 아날로그 작업에 비해 3D 프린터를 활용하면 원데이 진료와 치료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환자 내원 횟수를 줄여 환자, 술자, 스태프 모두 편안한 진료를 수행할 수 있다”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제 3D 프린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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