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우처 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된 사이버메드
‘AI바우처 지원사업’ 신규과제 선정된 사이버메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3.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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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AI바우처 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돼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3억원을 지원받아 ‘3D계측점 자동인식 솔루션 탑재’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 인식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사이버메드 측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통한 환자 맞춤형 플랫폼 개발이라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CAD-CAM 및 3D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개발과 상용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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