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상금 1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이 선생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다. 동료 치과의사분들과 덴트포토, 신흥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원장은 이어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고 영광스럽다. 수상의 기쁨과 함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치료로 큰 만족을 주고, 암울한 긴 터널을 함께 빠져나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상윤 원장은 2023년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