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전북대치과병원 교정과 수련 지원
인비절라인, 전북대치과병원 교정과 수련 지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4.13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 디지털 투명교정치료 과정을 도입하고 교정 전문의 양성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인비절라인 측은 “전북대 치과병원은 지난해 2학기부터 치과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며 “교수진과 외래교수진이 협력해 구성한 추가적인 수련교육과정으로, 전국 11개 치과병원 중 최초로 디지털 투명교정치료를 도입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전북대 치과대학 치과교정과 동문이자 인비절라인 패컬티로 활동하는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의원)과 지혁 원장(전주 미소아름치과의원)이 외래교수로 참여해 강의한다. 강의 주제는 인비절라인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인비절라인 치료계획 수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사용법, 투명교정장치의 생역학 등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올해 전북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와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섰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가장 선진화된 투명교정 시스템인 인비절라인 시스템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질의 교정 전문의가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