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19대 회장단’ 6월에 뽑는다
치위협 ‘19대 회장단’ 6월에 뽑는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4.2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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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임시총회서 회장단ㆍ감사ㆍ총회 임원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6월18일 임시총회를 열어 19대 회장단을 선출키로 했다.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19대 회장단과 23대 감사, 21대 총회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지난 38차 정기총회에서 선출한 치위협 18대 회장단에 대해 법원이 지난해 8월 무효 판결을 확정한 후 집행부 공석 상황이 발생했다.

치위협은 지난해 9월 법원에 시도회장‧산하단체장‧학회장 등 당연직 대의원들을 통한 임시이사 선임 청구를 신청했고,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추천한 이임성 변호사를 올해 1월 임시이사로 선임했다.

이달 3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확정하고, 김지영 부산광역시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규정에 따라 임시총회 개최 45일 전에 회장단 입후보 안내를 공고하고, 총회 4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입후보 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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