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 ‘이아포 플랫폼’ 글로벌 도약 시동
큐티티 ‘이아포 플랫폼’ 글로벌 도약 시동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4.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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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티(대표 고태연)는 21,22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2 글로벌 수출 첫걸음 대전: 혁신 스타트업 글로벌 쇼케이스’에 참가해 맞춤형 구강관리 앱&웹서비스 ‘이아포(e.apo)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KOTRA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수, 초보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첫걸음 도약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수출 상담회, 디지털 수출관, 수출 콘서트, 글로벌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전개한다.

차세대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큐티티의 이아포 플랫폼은 스마트폰 전·후면 카메라로 간단한 촬영을 통해 인공지능 구강검진이 가능한 개인용 모바일앱 ‘이아포 모바일’, 치과 병·의원용 웹솔루션 ‘이아포C&H’, 문진 생성 및 발송, 통계 분석을 통해 지역민의 구강건강 실태 파악이 가능한 공공기관용 웹서비스인 ‘이아포 퍼블릭’으로 구성된다.

2017년 설립된 주식회사 큐티티는 일본, 미국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와 인공지능 구강관리 솔루션 계약도 체결, 5월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서비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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