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위생사-기공사 함께 ‘구강스캐너 활용법’ 익혀
치과 의사-위생사-기공사 함께 ‘구강스캐너 활용법’ 익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5.02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성황
7월 광주 등 하반기 세미나도 개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달 24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성황리에 펼쳤다.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참가해 다양한 구강스캐너 활용 노하우를 익혔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오스템임플란트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오스템의 대표연자인 김용진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 강의에서 무치악 환자를 위한 상황별 구강스캐너 사용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어 김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연제로 강연을 전개했다.

서슬기 팀장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료실에서의 구강스캐너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으로 이대우 소장이 치과기공사를 상대로 스캔데이터 활용법, Copy denture 출력, Denture Case 등을 소개했다.

특히 참가자 1인당 1 Trios 4를 제공하여 스캐너 사용법, scan, workflow 등 다양한 실습을 벌여 술기 능력 향상을 도왔다.

한 참가자는 “디지털 교육에 특화된 강의장인 디지털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들으면서 더 효과적으로 실습할 수 있었다. 디지털 치과 진료를 폭넓게 이해하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7월24일 광주를 시작으로 9월 서울 마곡, 10월 부산, 11월 서울 강변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문의: 070-4394-74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