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 ‘Ondemand 3D 4K printer’ 기술세미나 열어
사이버메드 ‘Ondemand 3D 4K printer’ 기술세미나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5.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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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메드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Ondemand 3D 4K Printer’.
사이버메드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Ondemand 3D 4K Printe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SIDEX 2022가 개최되는 오는 27일 오후 4~5시 코엑스 D홀(D-111)에서 배은정 박사가 진행하는 ‘Ondemand 3D 4K Printer’ 기술 세미나를 연다.

사이버메드가 ‘Ondemand 3D 2K printer’의 후속작으로 최근 출시한 신제품 ‘Ondemand 3D 4K Printer’는 35µm LCD 6.6인치(4098x2560)로 Real 4K printer라는 특성을 갖춰 넓어진 플레이트로 더 많은 출력물을 한꺼번에 출력할 수 있다.

배은정 박사(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부회장).
배은정 박사(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부회장).

사이버메드는 제품 개발ㆍ출시 과정에서 배은정 박사(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부회장)와 분석ㆍ평가를 진행해왔다. 배 박사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3D printing 기술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해야 하는 치과계와 잘 맞아떨어져서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OnDemand3D Printer 4K는 가이드, 임시치아, 스플린트뿐 아니라 투명교정, 임시틀니, 개인트레이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기존에 전치부 롱브릿지와 같은 임시치아 케이스, 임시틀니처럼 기공소에서 진행되던 작업이 진료실에서 분진 없이 쾌적한 상태에서 진행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1주일의 작업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하고 환자의 내원 횟수를 최소 1회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3D printer의 선택은 진료실에 획기적인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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