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티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이아포 플랫폼 알려
큐티티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이아포 플랫폼 알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6.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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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탈케어 전문기업 큐티티는 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디지털 유통, 메타버스, 로보테크 등 산업 분야별 최첨단 융복합 스마트 기술의 미래와 비전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주제에 맞게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4차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국내외 200여 기업이 참가했다.

큐티티는 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한다.
큐티티는 6월8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 기술력과 제품을 알린다.

큐티티는 AI·디지털 덴탈케어 앱&웹 솔루션인 ‘이아포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아포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반 자가 구강검진 앱서비스인 ‘이아포 모바일’과 이와 연동되는 치과병의원용 고객관리 웹솔루션 ‘이아포 C&H’, 공공기관용 구강관리 웹솔루션인 ‘이아포 퍼블릭’으로 구성된다.

이아포 모바일은 스마트폰 전·후면 카메라로 간단한 촬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강상태를 체크하는 앱으로,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세계 최초 모바일 분야 인공지능 덴탈케어 서비스다.

특히 최근 라인업을 마친 ‘이아포 퍼블릭’ 은 지역민의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한 문진 생성, 전송을 디지털화하여 구강보건 데이터 수집ㆍ가공의 효율성을 높이는 웹 솔루션으로 출시와 동시에 강원도 철원군 보건소와 판매계약을 맺고 5월부터 상용화됐다.

‘이아포 C&H’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일본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올해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큐티티 고태연 대표는 “국내 미래산업의 핵심 기술이 모인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확산을 위한 최적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큐티티는 AI Kit, 치과 관리·보험청구 클라우드 EMR, 데이터 전송 시스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종합 덴티스트리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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