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유저의 실명 소통공간 ‘네오포럼’
개발자와 유저의 실명 소통공간 ‘네오포럼’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6.08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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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500명 보유한 실명제 커뮤니티
임상케이스와 치과 이야기 모두 나눠

㈜네오바이오텍이 운영하는 치과의사 커뮤니티 ‘네오포럼’은 네오의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임상케이스를 놓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모바일 실명제 공간이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될 무렵 오프라인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출발했다. 첫 시작은 ‘제거에 실패한 파절류 스크류 제거하기’를 주제로 그해 4월 연 온라인 강의였다.

네오포럼은 현재 회원 1500명이 넘을 정도로 성장했다. 24시간 임상 케이스를 나누는 공간으로 시작했지만 치과의사들의 일상, 풍경 사진이나 개인적인 경험, 느낌까지 나누는 소통 공간으로 발전했다.

‘네오포럼’은 네오바이오텍의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임상케이스를 놓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모바일 실명제 공간이다.
‘네오포럼’은 네오바이오텍의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임상케이스를 놓고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모바일 실명제 공간이다.

네오포럼은 시즌Ⅰ,Ⅱ,Ⅲ로 구분된다. 시즌Ⅰ이 허영구 대표의 강의로 시작된 뒤 시즌 Ⅱ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의 패컬티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합류해 강의한 시기다. 회원 1500명을 넘어서면서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전한 지금은 시즌Ⅲ인 셈이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포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치과의사들만이 소통할 수 있는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으로, 언제든 묻고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준다”며 “임상 초보 선생님들이 진료를 하다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케이스를 올리면 답을 바로 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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