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학술대회 ‘KAO-APOC’ 함께 연다
교정학회 학술대회 ‘KAO-APOC’ 함께 연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6.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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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30일 코엑스서 개최…9개국 31명 특강, 5개 특별세션
32대 백승학 집행부 “KJO 위상 강화ㆍ회원 권익보호 주력”
바른이봉사회, 장학사업ㆍ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등 지속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가 지난 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가 지난 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교정학회가 올해 정기 학술대회를 ‘KAO-APOC’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2년 임기를 시작한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는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 한 해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 포스터.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The 55th Annual Scientific Congress of Kore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KAO) and the 13th Asian Pacific Orthodontic Congress(APOC)]는 10월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아들면서 전면 오프라인 국제 학술대회로 복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9개국 31명의 세계적 연자들이 특별강연을 선사하고 5개의 특별세션을 펼친다.

미니임플란트에 이어 디지털 교정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는 세션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기술에 기반한 임상연구 영역을 소개하는 세션도 구성했다. 성장기 교정치료의 새로운 시각에 관한 심포지엄, 임상 우수증례 선정자의 디지털 전시와 테이블 클리닉 부활도 기대를 모은다.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

백승학 교정학회장(서울대)은 “이틀간 진행되는 특별강연, 특별세션, 심포지엄은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임상연제구연, 연구과제 발표, E-포스터 및 우수증례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교정의사들의 학문적 성장을 위한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학술 프로그램과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술대회 홈페이지(www.apoc2022seoul.ofg)를 확인하면 된다.

치의학계 최초의 분과학회로 1959년 5월 창립되어 3300여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 지부를 둔 교정학회는 올해 학회 위상 강화, 학회원 권익 보호에 힘 쏟을 방침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지난 9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교정학회지 KJO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기 위해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지난 4월에는 외국인 편집위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Theodore Eliades 편집위원장(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은 치과교정재료학과 임상적용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백승학 회장은 “Theodore Eliades 교수를 편집위원장으로 모셔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를 올리고 명실상부한 세계적 학술지로 견인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학회의 법제 및 홍보 파트도 강화한다. 다양한 법률적 이슈로부터 회원을 보호하고 여러 홍보 방안을 모색해 개원의 회원 권익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

한편 교정학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는 올해도 대국민 교육 및 홍보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장학사업,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학술연구지원사업은 매년 연구과제를 공모하여 연구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개 연구과제가 접수되어 교정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장학사업을 통해 치과교정학을 전공, 연구하는 내외국인 전공의,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 신청기한은 7월6일까지며, 3명 이상을 선정해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꿈장학재단과 공동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에게 무료 교정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교정학회원이 치료를 담당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1560명이 혜택을 받았고, 자원봉사에는 610명의 교정학회원이 참여했다. 올해 16차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함께할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장학사업 및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사)바른이봉사회 사무국(02-6958-9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
대한치과교정학회 32대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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