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보건의료단체 ‘간호법 저지 연합체’ 결성
13개 보건의료단체 ‘간호법 저지 연합체’ 결성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2.06.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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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조영기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 박명화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부회장, 김건남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부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이 참여했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3개 단체 대표들도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범보건의료계의 연대에 새롭게 동참했다.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13개 범보건의료계 단체장들이 14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는 간호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의결로 법사위에 계류된 상태지만 국회의 추가 입법절차 진행을 저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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