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호평...전시스토어도 관심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와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세계 22개국에 송출되어 양일간 누적 6만여 뷰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한 오스템미팅은 치과계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했다. 온라인뿐 아니라 수백 명이 오스템 본사를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첫날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는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특강이 열렸다.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 ‘슬기로운 개원생활’, 이세근 세무사(TEXCARE)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절세 노하우’,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와의 관계 경영’ 강의에 관심이 쏠렸다.
강당 로비에는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12개 개원 관련 부스를 마련해 1:1 상담을 벌여 많은 계약이 성사됐다.
오스템이 최근 선보인 ‘전시스토어’에도 관람객이 몰렸다. 국내 치과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사옥 내 전시와 판매, 체험이 이루어지는 복합공간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 의료장비, 재료 및 의약품, 교정, 인테리어 등 치과 진료ㆍ치료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1만여 종 이상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오스템미팅 2022 서울’ 학술행사로 디지털 분야 대가들이 펼치는 고품질 임상강의가 이어졌다.
오전에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의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한 번에’,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수술적 콜라보-그 아름다움을 위하여’, 김종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보철과학교실)의 ‘치료결과의 최적화를 위한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가이드 제작 프로토콜’,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현재’ 등의 강의가 열려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임상지견을 나눴다.
오후 강연의 문을 연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는 ‘New Product’를 주제로 오스템의 핵심 기술이 담긴 UV Implant, KS Implant, One Digital에 대해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Bravo my digital, Bravo my life’를 주제로 동시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신형균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의 ‘치과에서 3D프린터 스트레스 안 받고 스마트하게 활용하기’, Dr. Thomas Yoon 교수(Assistant Dean of Clinical Education at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의 ‘CBCT Analysis of the Posterior and Anterior Mandibular Lingual Concavity for Dental Implant Patients’ 강의가 펼쳐졌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맡아 소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악 수복을 디지털 수술로 완벽하게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에 많은 관람객이 몰렸고 시청 이벤트뿐 아니라 건조기,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OIC단과 수강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로 만족도를 높였다.
오스템 측은 “올해 처음 선보인 개원박람회와 양질의 디지털 강연을 통해 선보인 임상 노하우가 치과 운영과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11월19일과 20일 개최되는 하반기 오스템미팅 2022 서울에서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학술행사로 또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