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치기관 지정 2주년’ 맞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외국인 유치기관 지정 2주년’ 맞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6.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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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담팀이 외국인 환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외국인 전담팀이 외국인 환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외국인 유치의료기관 지정 2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에게 기념선물과 쾌유 기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0년 6월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처음 지정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 전담부서를 배치해 신속하고 편안한 양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맞춤형 시스템(IDS: International Dental Care Service)을 구축했다.

이삼선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간 약 300명에 이르는 외국인 환자가 우리 병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았으며 1:1 밀착 서비스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최첨단 치의료서비스를 외국인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글로벌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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