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19대 황윤숙 집행부’ 출범
치위협 ‘19대 황윤숙 집행부’ 출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6.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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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별 10명 이사 선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보이사, 총무이사, 박진희 박정이 부회장 황윤숙 회장 박정란 한지형 부회장.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김은희 홍보이사, 이미애 총무이사, 박진희·박정이 부회장, 황윤숙 회장, 박정란·한지형 부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황윤숙 회장단 선출 1주일여 만에 회무를 담당할 이사진 선임을 마쳤다.

치위협 이사진은 10개 위원회(총무ㆍ정책ㆍ법제ㆍ재무ㆍ학술ㆍ홍보ㆍ연수ㆍ국제ㆍ정보통신ㆍ대외협력)를 담당하게 된다.

19대 집행부 이사진은 ▲이미애 총무이사 ▲전기하 정책이사 ▲오혜승 법제이사 ▲김영임 재무이사 ▲강경희 학술이사 ▲김은희 홍보이사 ▲김민영 연수이사 ▲김경미 국제이사 ▲김형미 정보통신이사 ▲이연경 대외협력이사로 구성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이사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이사진.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황윤숙 회장은 회무 현안으로 △시도대의원 조직 정비 및 정관해석 명확화 △부정적 이미지 탈피, 협회 내부 안정화 △정기총회 준비 △국가 2차 구강보건기본계획 정책 대안 마련 등을 꼽았다.

황윤숙 회장은 “그간 회무 공백이 있었던 만큼 19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최대한 빠르게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며 “시‧도회나 중앙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고려해 선임한 이사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19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에 따른 최선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위협 19대 집행부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치위협은 이번 주말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4회 종합학술대회를 앞두고 7월1일 코엑스 현장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행사 준비상황 등을 최종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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