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WS2022 Seoul’ 10월 개최
덴티스 ‘DWS2022 Seoul’ 10월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7.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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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15명 출동, 글로벌 2천명 참가 예상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10월22,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WS(DENTIS World Symposium) 2022 Seoul’을 개최한다.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WORKSHOP, SPECIAL LECTURE, DISCUSSION, LIVE SURGERY 등 섹션별로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덴티스는 15명 연자의 강연에 세계 치과의사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

‘DWS2022 Seoul’ 연자진.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WORKSHOP 섹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은 렉처 코스 강연을 이어간다. 덴티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SQ GUIDE KIT’와 ‘SQ SINUS GUIDE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상 난제를 해법을 공유한다.

SPECIAL LECTURE 섹션에서는 루마니아의 Bran Simion 교수가 다양한 골 손실 회복과 유지에 관한 임상 지견을 다룬다.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은 덴티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과 다양한 디지털 툴을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을 짚어준다. 미국 내 글로벌 학술단체 GDIA를 이끄는 김진 원장은 다양한 임상증례와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토크쇼 형식의 DISCUSSION 섹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원 원장(보스턴완치과)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을 집중조명한다. 덴티스와 ㈜티에네스가 내세우는 ‘세라핀’은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최성호 교수(연세대 치주과)와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과대학병원)는 GBR 술식에 어려움을 겪는 임상가를 위해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리는 차별화된 임상팁을 공유한다.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은 덴티스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손쉬운 활용법을 소개한다.

‘DWS2022 Seoul’ 학술프로그램 일정. 

덴티스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와 소통에 목마른 치과인들의 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증정품과 경품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등록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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