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임직원 ‘치과 교정 열공’
오스템올소돈틱스 임직원 ‘치과 교정 열공’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7.15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임직원 교정 세미나 현장(사진=오스템올소돈틱스 제공)
오스템올소돈틱스 임직원 교정 세미나 현장(사진=오스템올소돈틱스 제공)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 교정세미나를 열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치아교정에 대한 임직원의 지식 심화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사내 교육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3분기는 ‘3인 3색 Bracket Prescription에 따른 치료 단계’를 대주제로 7월에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매월 1회씩 교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교육은 박경호 원장(미소그리다치과)이 연자로 나서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포지션 중요성’ 강연을 통해 브라켓 Prescription별 특징과 브라켓 토크 사양에 대한 내용을 알려줬다.

8월18일 2차 교육은 조우형 원장(더고른치과)의 ‘케이스별 Torque를 다르게 사용하는 이유’, 9월20일 3차 교육은 이성력 원장(바른이연합치과)의 ‘브라켓 장단점, 브라켓 처방에 따른 치료 단계’ 강의가 펼쳐진다.

(왼쪽부터)오스템올소돈틱스 국내영업본부 기대일 차장, 김진옹 국내영업본부장, 장영일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 박경호 원장, 김병일 대표, 서진우 교정연구소장(사진=오스템올소돈틱스 제공)
(왼쪽부터)오스템올소돈틱스 국내영업본부 기대일 차장, 김진옹 국내영업본부장, 장영일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장, 박경호 원장, 김병일 대표, 서진우 교정연구소장(사진=오스템올소돈틱스 제공)

임직원 교육세미나를 주관하는 교정연구소 허경 선임연구원은 “임직원들이 전문지식을 함양할수록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제품을 더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 10월 마제스티(MAJESTY)의 추가 사양이 출시될 예정이어 3분기에 집중적으로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레벨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역량 강화에 극 투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