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은 32대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1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문에는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강충규·최유성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등 임원진과 사무처 부서장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박태근 회장은 방명록에 ‘殉國先烈(순국선열)의 뜻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하는 치협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남은 임기 동안 회무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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