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영웅이 모델로 나서는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 TV CF를 8월부터 내보낸다.
이번 TV 광고는 ‘우리시대의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캐치프레이즈로 외산 투명교정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세라핀’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시선 부담이나 늦은 교정이 고민이거나 투명교정이 낯설었던 대중을 위해 반전과 재미를 더한 스토리로 영상을 풀어냈다.
교정은 10대의 전유물로 여기던 것이 보편적이지만 CF에서는 중학생 딸을 둔 중장년층 엄마가 사실은 ‘세라핀’ 투명교정장치의 주인공이었다는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투명해서 부담이 적고, 늦은 게 아니라 ‘세라핀’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것을 응원하는 임영웅의 모습을 담아냈다.
‘세라핀’ TV CF와 바이럴 영상은 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다. 8월부터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덴티스는 세라핀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이벤트도 펼친다. 포털 사이트에 ‘세라핀’ 브랜드명을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라핀 TV CF 영상을 시청 후 하단에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연락처와 이름을 기재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 비스포크 에어컨, 다이슨 쿨 선풍기, 아웃백 디지털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한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결과는 9월19일 이벤트 웹페이지(https://dentis.co.kr/serafin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는 “세라핀을 개발한 교정전문 자회사 티에네스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투명교정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