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가그린’ 화려한 변신
동아제약 ‘가그린’ 화려한 변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7.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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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의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패키지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됐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 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카모마일, 라임 등 총 5개 제품이다. 컬러가 들어갔던 라벨 디자인에서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제품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물처럼 투명하다. 또한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을 흰색으로 변경하여 소비자들이 전성분과 주의사항의 내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제품의 특징을 잘 알리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구강청결제로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어린이 가그린’,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가그린 후레쉬’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재활용이 쉽도록 유색 용기에서 무색투명 용기로 변경하였으며, 어린이 가그린은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적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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