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결성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결성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2.08.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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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반대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가 지난달 28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13보건의료연대)를 결성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된 간호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13보건의료연대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을 공동상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간호법 반대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가 지난달 28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13보건의료연대)를 결성했다.
간호법 반대 범보건의료계 13개 단체가 지난달 28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13보건의료연대)를 결성했다.

8월23일 오전 11시부터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출범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각 단체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출범식을 통해 13보건의료연대는 간호법안 철회를 국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하반기 국회 법안심사과정에서 간호법안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긴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약 4백만의 13개 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전국 공동궐기대회 개최방안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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