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정책-치의학 R&D’ 공청회 연다
‘구강보건정책-치의학 R&D’ 공청회 연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8.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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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가 오는 28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하는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철환)에서 ‘2차 구강보건사업(2022~2026년)’의 정책방향을 확인하고 대비하는 공청회를 마련한다.

변효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이 연자로 나와 제2차 구강보건사업의 기본계획 및 각종 추진과제를 설명할 예정이다.

전용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은 보건의료 R&D 정책여건 및 투자현황과 정부 보건의료 R&D 중장기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올해 정부 R&D 중점 투자방향과 향후 치의학 분야 R&D 중장기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가 우리나라 구강보건현황 및 개혁 방향, 김정현 공중보건의는 공중보건치과의사의 역할 및 개선사항, 금기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과)가 장애인 구강진료에 관해 발표한다.

치의학회는 “개원의들을 위한 임상적인 주제와 함께 구강정책 및 R&D와 관련하여 다양한 단체의 담당자를 연자로 초빙하여 정부 및 관련기관의 정책적 흐름 등을 확인하는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구강보건사업의 미래 방향을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치의학회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웹사이트(kads2022.or.kr)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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