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0년된 구강청결제 ‘가그린’ 한번 더 점프
출시 40년된 구강청결제 ‘가그린’ 한번 더 점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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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알코올 무첨가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 선보여
사용시 청량감이 특징 ... 사용자 선택의 폭 넓혀 ... “구강 건강에 도움 기대”

오랜기간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온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의 구강청결제 ‘가그린’이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그것이다. 신제품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는 무알코올에 청량감이 특징이다.

최근 구강청결제 시장에서 무알코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무알코올 제품인 ‘가그린 제로’에 이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강청결제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그린 제로, 조금 더 청량감을 원한다면 가그린 제로블라스트를 쓰면 된다.

동아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
동아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구강청결제 ‘가그린 제로블라스트’

가그린은 1982년 국내 출시되었으며,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최근 가그린은 투명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꿔 물처럼 투명한 내용물이 보이도록 리뉴얼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요즘 가그린은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기존의 유색 용기를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투명 용기로 바꾸고,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어린이 가그린에 적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출시되어 제품 라인업이 확대된 만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그린 제로블라스트가 앞으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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