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GAMEX 2022에서 신제품 ‘DVAS’ 선봬
제노레이, GAMEX 2022에서 신제품 ‘DVAS’ 선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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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가 오는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2에 참가해 치과용 엑스선 진단장비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 ‘PORT-X Ⅳ’, 신제품인 스탠다드 엑스선 영상진단시스템 ‘DVAS’를 선보인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GAMEX(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제노레이의 PAPAYA 3D Premium Plus는 ‘원샷 세팔로(One Shot Cephalometry)’, ‘파노라마(Panorama)’, ‘CBCT’ 기능에 더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델 스캔(Model Scan)’ 기능을 탑재한 4 in 1 장비다.

PAPAYA 3D Premium Plus(제조사 제노레이).
PAPAYA 3D Premium Plus(제조사 제노레이).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비 PORT-X Ⅳ는 한 손으로 촬영할 수 있고, 조작이 편리한데다, Red Dot Award를 수상한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는다.

제노레이가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초 출시한 DVAS는 벽이나 의자 등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스탠다드 엑스선 촬영 시스템이다.

한편 제노레이는 의료용 엑스선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이다. 2001년 창립되어 독자개발한 핵심기술로 제품을 생산, 세계 80여개국에 판매하고 매출의 75% 이상을 수출로 거두는 수출중심기업이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해 지정한 ‘혁신형의료기기기업(선도형)’ 9개사에 포함됐고, 한국거래소 평가 결과, 올해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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