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치과의사회, 부평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협약
인천치과의사회, 부평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협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9.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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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8일 부평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와 부평구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8일 부평구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정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과 이정민 장애인 봉사회장, 박상일 부회장, 이상철 총무이사, 박기유 부평구치과의사회 의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순영 문화복지국장, 김유자 부평보건소장, 한성균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 치과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치과 진료 및 구강위생 교육 협력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고 했다.

이정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오른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정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오른쪽)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정우 회장은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부평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10월 부평구에서 개최되는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후원을 위한 인치문화예술제에도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협력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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