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S System’, 유럽에서도 통할까?
오스템 ‘KS System’, 유럽에서도 통할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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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GENEVA 2022’ 참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Platinum)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개최되는 ‘GENEVA 2022’에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Platinum) 스폰서로 참가한다.

오스템 측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더 큰 규모의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에서 유일한 Platinum Sponsor로 참가하게 됐다”며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재료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하는 오스템의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과 OneGuide 등 디지털 제품, A-Oss를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GBR 라인업을 알리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KS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어 관심이 쏠린다.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시장에는 올해 5월 첫선을 보여 임상의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KS System’은 올해 5월 유럽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펼친다. KIT 핸즈온존과 케이터링존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 관람을 넘어 실제 체험과 휴식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인다.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캠페인도 벌인다. 우크라이나 아동을 돕기 위해 ‘Together has No Limits 캠페인’, 난민을 돕기 위해서는 오스템 AIC Europe과 Andrea Bocelli Foundation이 모금행사를 함께 전개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유럽시장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저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제품 전시는 물론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풍성하게 준비해 관람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부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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