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7,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2(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임플란트뿐 아니라 골이식재, 디지털 가이드, 3D프린터, 진료용 LED 등 최고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한 미니 임플란트 ‘I-FIX’, 골이식재 ‘OVIS XENO-B’, 무통마취기 ‘데놉스(DENOPS)’를 선보였다. 특히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소뼈 유래의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의 임상증례를 소개하며 높은 수화력과 조작력을 통한 술자의 사용 편의성을 강조했다.
루비스 존에서는 실링 타입의 중형 수술등 ‘M400’ㆍ‘M200’, 체어에 설치 가능한 소형 수술등 ‘S200’ㆍ‘S300’, 그리고 진료등 ‘C600’ 모델을 선보였다. 체어 타입의 ‘C600’은 한 번의 터치로 덴탈 모드와 레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존에서는 3D프린터 ‘제니스L2’와 ‘제니스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출력물을 선보여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내는 과정을 공개했다. 구강스캐너 ‘i600(제조사: 메디트)’ 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접근성도 높였다.
투명 교정장치 ‘세라핀(SERAFIN)’ 부스에서는 교정장치와 함께 사용 가능한 츄이, 리무버, 포밍 등 다양한 보조 장치가 전시됐다. 덴티스 광고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손거울 굿즈 나눔 이벤트를 벌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오랄케어 존에서는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 ‘닥터스 위즈덤’ 글러브와 마스크, 필립스 소닉케어 현장 특판을 실시했다. 개원 솔루션 존에서는 신규 개원의를 위한 무료 개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덴티스 마케팅기획팀 이다솔 대리는 “GAMEX2022의 대주제인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진료실 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참관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덴티스 부스는 어느 때보다도 활기가 넘쳤고, 이어지는 행사에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즐거운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