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EMS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 연다
신흥-EMS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 연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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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 예방치과 심포지엄에 시선집중
국내외 최고의 연자에게서 듣는 ‘상위 1% 치과의 비밀’

㈜신흥이 EMS와 함께 11월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EMS는 예방치과, 정형외과, 비뇨기과용 정밀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본사는 스위스 니옹에 있다.

‘GBT 월드 써밋’은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하는 예방 치료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2개 국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상위 1% 치과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예방치과의 길을 먼저 개척한 국내외 연자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오른쪽).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오른쪽).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이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True and surrogate endpoint of 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일본의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Tokyo Perio & Ortho Clinic)은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린데 교수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오랄바이옴임상센터장(왼쪽), 연세우일치과병원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평생구강관리예방센터장.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오랄바이옴임상센터장(왼쪽), 연세우일치과병원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평생구강관리예방센터장.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짝을 이뤄 강의를 전하는 방식도 눈길을 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오랄바이옴임상센터장이 ‘구강유해균검사를 접목한 GBT’, 연세우일치과병원 이규태 원장과 박선미 평생구강관리예방센터장이 ‘예방센터 성공의 열쇠’를 주제로 예방을 위한 이론과 임상증례는 물론, 치과의 핵심 치료가 되는 진료 시스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신흥이 EMS와 함께 11월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신흥이 EMS와 함께 11월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신흥 측은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인 만큼 탄탄한 구성과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왜 예방치과가 미래 치과의 게임 체인저가 될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GBT 써밋 월드 투어 2022 서울’ 현장에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사전등록 시 EMS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무드를 담은 하이엔드 펜 까렌다쉬(CARAN D'ACHE)의 프리미엄 라인을 별도로 증정한다.

DVmall(dvmall.co.kr)에서 사전 등록 및 문의 가능하며, 사전등록비 3만원 전액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로 증정하는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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