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회원친선 및 한가족치과진료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골프대회는 총 76명(20팀)이 참가해 열기를 뿜었다.
안윤표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과 안동효 부회장, 김정석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과 안제모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안윤표 회장은 현재 운영이 중단된 한가족치과진료소가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한가족치과진료소 재개 준비와 수원시민 저소득층 치과 무료 진료사업에 사용된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