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은 자사 임플란트 BLX와 TLX 관련 웨비나를 스트라우만 캠퍼스 라이브에서 공개했다고 11일 전했다.
‘록솔리드’ 임플란트 연구개발에 참여한 빌랄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연자로,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대학)가 좌장으로 나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진화: BLX와 TLX는 어떻게 치료 개념을 바꾸었는가’를 주제로 즉시 식립에 최적화된 스트라우만 BLX, TLX 임플란트의 디자인적 특장점과 다양한 임상증례를 공유(https://campuslive.straumann.com/en)한다.
특히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TLX 제품에 관한 유용한 정보가 제공된다. TLX 임플란트는 출시이후 36년간 많은 논문과 임상에서 입증된 T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은 유지하면서 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이 높아져 즉시 식립 프로토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솔루션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1986년 처음으로 티슈레벨 임플란트를 선보인 스트라우만은 30년 넘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스템을 완성하며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TLX는 티슈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의 만남이라는 상징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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