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국비 지원 ‘디지털 기공 세미나’ 펼쳐
오스템, 국비 지원 ‘디지털 기공 세미나’ 펼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0.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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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치과기공사들을 위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공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달 8,9,15일 3회에 걸쳐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백장미 이미지치과 기공실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기공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기공사들을 위해 ‘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공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기공사들을 위해 ‘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공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스캔 데이터 분석과 Crown design/Interface 설정, 임시치아 디자인 방법, 둘째 날에는 Implant Crown design, 빠른 작업을 위한 디자인 재사용, 모델프리를 위한 IOS 지식, 모델프리를 위한 가공지식 등의 노하우를 알려줬다.

마지막 날에는 Implant studio Planning, 3D Printing의 이해와 출력 강의와 더불어 핸즈온이 열렸다. Crown and Abutment Design을 비롯해 Implant studio Guide Design, 3D Printing/Slicing, Meshmixer Design 실습을 벌여 술기능력을 배양했다.

한 수강생은 “스캔파일 분석부터 가이드, Fullmouth 제작 등 소프트웨어 활용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장비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특히 3Shape dental system, Implant Studio, TRIOS를 활용한 실습이 만족스러웠다”고 평했다.

오스템에서 기공사를 위해 맞춤형으로 신규 론칭한 이번 세미나는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성황을 이뤘다.

오스템 담당자는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디지털 기공과정이라는 호평에 힘입어 치과 기공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11월19일 개최되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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