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이성탁 교수가 국제 두경부 종양학회 연합(International Federation of Head and Neck Oncologic Societies)과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암센터가 개설한 두경부 수술 및 종양학 펠로십 과정을 마쳤다고 8일 전했다.
GOLF(Global Online Fellowship in Head and Neck Surgery and Oncology) 과정은 두경부 종양수술과 종양치료의 국제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 개설됐다.
두경부 외과 및 종양학을 전공하는 세계 200여명이 이 펠로십을 취득했다.
이성탁 교수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년간 온라인 교육과 7회의 분기별 필기시험을 거치고 최종 구술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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