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위에서 친교 나눈 인천치과의사회
그린 위에서 친교 나눈 인천치과의사회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1.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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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들이 그린 위에서 친교를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기금 마련을 위한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25팀 100명이 참가한 경기 결과 원광대 동문팀이 우승, 연세대 동문팀이 준우승, 조선대 동문팀이 3위를 차지했다. 주최 측은 풍성한 경품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정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은 “골프대회가 오랜만에 열렸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하며, 코로나로 움츠렸던 모든 모임이 이번 기회에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준비한 오지훈 후생이사는 “아무런 사고 없이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 향후 더 발전한 행사로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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