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6일 본사 연수센터에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세미나를 열었다.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를 맡아 라미네이트 삭제 노하우와 접착 과정을 알려줬다.
커리큘럼은 △라미네이트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는가?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으로 구성해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지도록 했다.
라미네이트 접착방법을 익히는 실습도 벌였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고,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더 친숙해지고 임상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내년 1월15일 같은 내용으로 세미나를 연다. 수강신청은 웹페이지(https://forms.gle/vBmXutxSf65CiKTs5)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070-46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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