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 교수, 중앙대병원 발전기금 3억원 후원
최영준 교수, 중앙대병원 발전기금 3억원 후원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2.11.26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대병원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병원의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누적 4.1억 원)을 후원했으며 CAU Partners로 위촉됐다.

중앙대병원은 24일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최영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앙대병원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병원에 3억원을 후원했다.
중앙대병원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병원에 3억원을 후원했다.

최영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인턴 및 구강악안면외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후 2002년부터 중앙대용산병원을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치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및 성형외과 분야 연수를 마치고 현재 양악수술, 하악수술 및 안면윤곽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홍보이사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 등을 맡아 진료와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