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얼굴 보니 반갑네’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얼굴 보니 반갑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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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학술집담회 대면 개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는 지난 19일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학회는 2007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 구강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및 임상 내용을 교육해왔다.

5차 교육프로그램의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 박문수 교수(강릉원주대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구강건조증 및 관련 구강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 정재광 교수(경북대 구강내과학교실)는 구취의 진단 및 치료, 홍정표 명예교수(경희대 구강내과학교실)가 구강내과의 발전적 제안에 대해 강의했다.

전공의 교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2020년부터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한 바 있다. 구강내과학회는 올해 6월에 대면교육을 다시 시작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전공의 학술집담회.

학회 측은 “내년 2월 수련을 마치게 되는 현재 구강내과 3년차 전공의들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만나지 못하다가 3년차가 되어서야 타학교 전공의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된 점에 아쉬움을 표했으며, 대면으로 행해진 이번 전공의 학술집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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