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고수에게서 ‘GBR 노하우’ 배운다
임상고수에게서 ‘GBR 노하우’ 배운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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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Weekly GBR’ 12월5일 첫방송
총 50편 콘텐츠 매주 월요일 업로드 예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denall.com)에서 GBR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12월5일 첫 방송되는 ‘Weekly GBR’은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진행을 맡아 임상고수들이 직접 성공적인 GBR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어 기대를 모은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까다로운 GBR 시술을 임플란트 드릴링 프로토콜처럼 단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Weekly GBR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고의 연자진이 케이스별 GBR 선택 노하우와 시술방법을 체계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Weekly GBR은 내년 11월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컨텐츠가 업로드되며, 총 50편의 GBR 강의를 펼친다. 어렵고 복잡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5분간 진행되는 임상증례 강의로 시청자들은 필요한 케이스를 선택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첫 강의는 박창주 교수가 맡아 ‘하악 제2대구치 부위의 수평적 골결손 해결을 위한 GBR’을 다룬다. 박 교수는 “이종골과 동종골을 혼합해 적용하고, 가교성(cross-linked) 흡수성 차폐막으로 덮어주는 GBR 케이스를 첫 강의로 준비했다”며 “5분간의 짧은 강의이지만 발치 전부터 GBR, re-entry, 임플란트 식립, 최종 보철까지 전 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내 최고의 연자 5인이 전하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Fenestration defect, Dehiscence defect, Horizontal defect, Vertical defect 등 다양한 GBR 임상강연이 펼쳐진다.

오스템 담당자는 “복잡하고 긴 이론강의에서 벗어나 임상고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5분 동안 전수받을 수 있는 GBR 족보 같은 강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GBR 시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컨텐츠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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