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달 17일 고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학회 치주과학회 고문단, 명예회장, 직전회장 및 회장단이 참석해 학회뿐 아니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치주과학회 회장단은 올해 시행한 잇몸의 날 행사, 성분도 복지관 구강보건실 개소, 62회 종합학술대회,일본치주병학회와 MOU 연장, 가치공감 토크콘서트, 미국치주학회 107회 Annual Meeting 참석, 공중보건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 등을 보고하고 내년 중점사업을 소개했다.
고문단은 학회 현안과 사업에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건네고 격려했다.
허익 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를 위해서 헌신하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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