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에 더 편리한 ‘NEO Chair M3’
임플란트 시술에 더 편리한 ‘NEO Chair M3’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2.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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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감지ㆍ자동수관세척 기능 등으로 편리함 더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올해 선보인 기본에 충실한 유니트 체어 ‘NEO Chair M3’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NEO Chair M3는 장시간 진료에도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안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듀얼 컬러 6구의 LED는 무영효과로 더욱 선명하며 온・오프 센서로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진료 시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이 가능하다. 환자 위치에 따라 180도 회전이 가능하고 편안한 2 관절 헤드 레스트로 환자 머리 부위를 편안하게 받쳐준다.

(주)네오바이오텍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네오체어 M3’.
(주)네오바이오텍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네오체어 M3’.

NEO Chair M3 의자는 미끄럼 방지 재질을 사용했으며 수려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와도 잘 조화된다. 최대 9가지 환자 진료 포지션이 가능하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C 버튼 하나로 세척까지 가능하며 응급 포지션 기능도 탑재돼 있다. 회전 가능한 사이드 박스로 위치 조정이 가능해 진료 시 더욱 편리하다.

석션 필터가 내장되어 석션 세척이 쉬우며 석션 호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동 ASTER 수관 세척시스템이 탑재되어 세척 전용 용기에 석션과 스프레이기구를 모두 장착하고 사용하면 내부 감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증류수와 살균수용 급수 시스템이 2곳에서 가능해 살균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석션 필터 교체와 세척을 통해 석션 호스 위생관리가 가능하며 장애물 감지 시 체어는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그대로 작동을 멈추는 기능까지 갖추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 뮤직 기능까지 지원해 환자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준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NEO Chair M3는 멸균과 소독 그리고 감염 방지에 초점을 맞춰 임플란트 시술에 적합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 개발된 치과용 유니트 체어로, 치과 진료에 획기적인 편안함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이 더 찾는 체어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SCRP 개발자인 허영구 대표가 ‘Screw Hole이 없는 SCRP’로 탈부착이 가능한 새로운 고정성 보철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CRP의 새로운 보철 시스템 ‘MAGIC i-Temp’는 즉시 식립이 가능하며, 치과 내에 기공소가 필요 없이 간단한 과정을 거쳐 5분 내에 쉐이드를 만들 수 있다.

영구적인 세멘으로 합착하고 보철물을 탈부착할 수 있어 임플란트 보철 역사에 또 하나의 획을 긋는 보철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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