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치과병원 ‘7년 연속 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장애인치과병원 ‘7년 연속 복지부 장관상’ 수상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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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지난 16일 열린 ‘2022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추진실적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등 공공병원 226곳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항목을 심사한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염관리사업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2022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2022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병무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의료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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