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개원의 회원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1월 한 달간 전국(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대구) 전동차 내 광고를 통해 ‘교정학회 회원찾기’를 집중 홍보한다.
‘사랑하는 딸과 함께 그리고 아들과 함께하는 교정치료!! 어렵지 않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중장년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내 QR코드를 촬영하면 교정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 혹은 유튜브채널로 바로 연결되어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받도록 안내한다.
교정학회는 지난해 7월 진행된 광고-홍보 캠페인을 통해 학회의사찾기로 유입된 일반인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백승학 교정학회장은 “이번 회원찾기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동네 교정치과를 찾는 계기가 되어 전국 교정학회 개원의 회원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우리 학회의 근간을 이루는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여러 계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